원안위 비상임위원에 진재용 변호사

고재원 기자(ko.jaewon@mk.co.kr) 2024. 9. 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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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일 법무법인 강남의 진재용 변호사가 원안위 비상임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진 위원은 변호사시험 1회 출신으로 경찰대 환경법 외래교수와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인증심의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원안위는 위원장과 사무처장 등 상임위원 2명과 나머지 비상임위원 7명을 포함해 총 9명 위원으로 구성된다.

원안위 비상임위원은 원자력안전에 관해 법에서 정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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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용 원자력안전위원회 비상임위원. [사진=원안위]
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일 법무법인 강남의 진재용 변호사가 원안위 비상임위원으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진 위원은 변호사시험 1회 출신으로 경찰대 환경법 외래교수와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인증심의위원회 위원을 역임했다. 2017년부터 법무법인 강남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진 위원은 더불어민주당 추천으로 위촉됐다.

원안위는 위원장과 사무처장 등 상임위원 2명과 나머지 비상임위원 7명을 포함해 총 9명 위원으로 구성된다. 원안위 비상임위원은 원자력안전에 관해 법에서 정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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