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문이 불여일견·불여일승”…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시승행사 진행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gistar@mk.co.kr) 2024. 9. 20. 11: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게 낫다.

자동차를 살 때도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게 낫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을 대상으로 플래그십 스토어인 르노 성수에서 특별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하은영 르노코리아 브랜드 담당 디렉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부드러운 주행, 역동적인 주행성능 등 그랑 콜레오스의 진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 특별 시승행사[사진제공=르노코리아]
‘백문이 불여일견, 백견이 불여일승(百聞不如一見, 百見不如一乘)’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게 낫다. 자동차를 살 때도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게 낫다. 더 나아가 백번 보는 것보다 한번 타보는 게 낫다.

르노코리아(대표이사 스테판 드블레즈)는 새로운 중형 SUV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을 대상으로 플래그십 스토어인 르노 성수에서 특별 시승 행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행사는 오는 21일과 22일, 28일과 29일 2주간 주말 양일에 오전 10시부터 18시까지 진행된다. 네이버 사전 예약을 통해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시승은 성수동 일대를 주행하는 코스로 진행된다. 전문가와 함께 그랑 콜레오스의 첨단 주행 보조 기능, 동급 최고 수준의 연비 효율, ‘오픈알(openR) 파노라마 스크린’ 등을 경험할 수 있다.

르노 앰버서더 존 [사진제공=르노코리아]
르노 성수에서는 르노의 미니어처 카를 활용한 르노 레이싱 셔플보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레이싱 시뮬레이터 부스에서는 르노의 레이싱 기술을 직접 경험해볼 수도 있다. 로장주 포토부스에서 프랑스 감성의 네 컷 사진도 촬영할 수 있다.

지난 8월 뉴 르노 그랑 콜레오스의 공식 앰버서더로 선정된 펜싱 국가대표 오상욱 선수의 사인 굿즈가 전시된 르노 앰버서더 존도 볼 수 있다.

하은영 르노코리아 브랜드 담당 디렉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가자들은 부드러운 주행, 역동적인 주행성능 등 그랑 콜레오스의 진가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