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경주병원, 경북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

손대성 2024. 9. 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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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경주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024 경북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에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300병상을 초과하는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 가운데 인력구성, 진료역량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14곳을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로 정했다.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 응급환자 치료를 중심으로 운영할 수 있다.

정주호 병원장은 "주민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중증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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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경주병원 전경 [동국대경주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동국대경주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2024 경북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에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역응급의료센터 중 300병상을 초과하는 종합병원 이상 의료기관 가운데 인력구성, 진료역량 등에 대한 평가를 거쳐 14곳을 거점지역응급의료센터로 정했다.

거점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 응급환자 치료를 중심으로 운영할 수 있다.

동국대경주병원은 329병상 규모 종합병원으로 응급의학과 전담 의사는 13명이다.

정주호 병원장은 "주민이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도록 중증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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