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김소월 탄생 122주년 ‘소월문화제’ [지금 구청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사진)는 김소월 탄생 122주년을 기념해 오는 21일 '성동, 소월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소월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성동구가 주최하고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대표 우미선)가 주관하는 이번 문화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인 김소월과 그의 작품을 다방면으로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소월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비롯해 만들기와 짓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사진)는 김소월 탄생 122주년을 기념해 오는 21일 ‘성동, 소월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소월문화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성동구가 주최하고 ‘책읽는엄마 책읽는아이’(대표 우미선)가 주관하는 이번 문화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시인 김소월과 그의 작품을 다방면으로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시인의 호를 따 이름 지은 소월아트홀(왕십리로 281)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김소월은 왕십리에서 하숙을 하며 작품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소월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비롯해 만들기와 짓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 대표작인 ‘진달래꽃’과 ‘자주구름’을 모티브로 한 진달래 뜨개꽃과 자주구름 모빌 만들기, 김소월의 시를 가사로 한 음악 감상 등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김우영 기자
kwy@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재웅 '환자 사망 사고' 입 열었다… "의도적 방치 아니야"
- 볼수록 예쁘다며 머리 넘겨주고 엉덩이 토닥…“시아버지 스킨십 불편해요”
- 진태현 "딸 2주기, 카시트 앉혀보고 싶었는데"…오열
- '300억 건물주' 된 유재석, 세무조사 탈탈 털렸다…결과는
- 4m 대형 비단뱀에 먹힐뻔한 태국 여성, 2시간 만에 극적 구조
- "곽튜브, 이걸로 나락 간다고?"…'이나은 옹호 논란' 일파만파
- 성심당 만 빵이냐, 대전 빵축제, 김희재 출격 해미읍성 잔치..가을 축제는 충남이쥬~[함영훈의 멋
- "이혼안했다" 황재균·지연, 헌팅포차에 또 이혼설 불거졌지만…
- 10월1일 임시공휴일까지 지정했는데…국민 22%, 황금연휴 불만 왜?
- "해외계좌로 53억원 은닉" 장근석 모친 연예기획사, 2심도 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