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농구 간판 강이슬 사천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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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간판 슈터 강이슬이 올해도 사천에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사천시는 20일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 소속 강이슬이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이슬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사천의 발전을 응원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기부금이 사천의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의미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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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간판 슈터 강이슬이 올해도 사천에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사천시는 20일 청주 KB국민은행 스타즈 소속 강이슬이 고향사랑e음을 통해 기부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강이슬은 지난해에도 500만 원을 기부한 바 있다.
삼천포초등학교와 삼천포여중, 삼천포여고를 졸업한 뒤 2012년 부천 하나외환은행에 입단한 그는 한국 여자농구 간판 슈터로 활약 중이다. 지난해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농구 국가대표로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강이슬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고향 사천의 발전을 응원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기부금이 사천의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을 위해 의미있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도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하고자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강이슬 선수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필요한 곳에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천=박종완 기자 wa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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