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기억 지우개’, “마지막 대 반전 존재한다” 기대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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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진세연의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 담긴 스틸이 공개되어 그 결말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 극본 정은영)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한편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오늘(20일) 저녁 9시 40분에 1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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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금토 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 진세연의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이 담긴 스틸이 공개되어 그 결말에 이목을 집중시킨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연출 윤지훈, 김나영 극본 정은영)는 기억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김재중, 진세연 등 주연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가 입소문을 타면서 국내외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방송된 14회에서는 이군(김재중 분)과 주연(진세연 분)이 드디어 서로의 마음을 깨닫고 처음으로 데이트를 보냈으나, 이군이 ‘나쁜 기억을 지우는 수술’의 존재를 깨닫고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신(이종원 분)의 협박범과 새얀의 친부(안내상 분)가 동일인임이 밝혀지며 긴장감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위기에 처한 주연의 스틸이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틸 속 주연은 눈앞에 나타난 새얀의 친부(안내상 분)을 확인하고 눈에 띄게 경직된 채 겁에 질린 모습. 어째서 주연이 겁에 질린 것인지, 주연을 찾아온 이유는 무엇인지 두 사람의 관계에 호기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이어지는 스틸 속 주연은 기절한 채 바닥에 누워 있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덜컥 내려앉게 한다.
이윽고 둔기를 치켜드는 새얀부의 뒷모습이 이어지며 주연에게 찾아온 일촉즉발 위기의 순간. 이에 이군과 주연이 해피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지, 마지막까지 단 2회를 남겨두고 있는 ‘나쁜 기억 지우개’의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에 ‘나쁜 기억 지우개’ 제작진은 “이번 주 마지막 대 반전과 함께 얽히고설킨 네 사람의 충격적인 과거와 진실이 공개된다. ‘나쁜 기억 지우개’와 함께 끝까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오늘(20일) 저녁 9시 40분에 15회가 방송된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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