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볼링 정석 회장, 亞 연맹 부회장 만장일치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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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볼링협회(KBA) 정석 회장이 아시아볼링연맹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협회는 20일 "정 회장이 지난 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7회 아시아볼링연맹(ABF) 총회에서 극동아 시아 지역 부회장에 올랐다"고 전했다.
제27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20개국이 참가한 이번 총회에서 정 회장은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협회는 "정 회장의 리더십이 한국 볼링 발전과 아시아 볼링계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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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볼링협회(KBA) 정석 회장이 아시아볼링연맹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협회는 20일 "정 회장이 지난 15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제27회 아시아볼링연맹(ABF) 총회에서 극동아 시아 지역 부회장에 올랐다"고 전했다. 제27회 아시아볼링선수권대회를 앞두고 20개국이 참가한 이번 총회에서 정 회장은 만장일치로 당선됐다.
정 회장은 최근 인천에서 열린 2024 국제볼링연맹(IBF) 세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2024 파리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지원 부단장도 맡았다.
협회는 "정 회장의 리더십이 한국 볼링 발전과 아시아 볼링계에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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