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도산공원 시니어 기억·돌봄 걷기대회 [지금 구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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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사진)는 오는 24일 도산공원에서 제3회 강남 시니어 기억·돌봄 걷기대회를 연다.

구는 치매 극복의 날(9월 21일)과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강남구치매안심센터, 강남시니어클럽, 학리시니어센터, 압구정노인복지관과 이 행사를 공동 주최한다.

60세 이상 구민 150여명이 걷기 운동을 함께하고 건강체험 부스 10곳을 방문해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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