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제니,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

김소정 2024. 9. 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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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제니가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에 합류했다.

위버스는 20일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제니가 공식 커뮤니티와 멤버십을 동시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제니는 위버스에 공식 팬클럽 멤버십도 연다.

제니는 오는 10월 솔로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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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소정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에 합류했다.

위버스는 20일 "솔로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제니가 공식 커뮤니티와 멤버십을 동시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제니도 기대감을 전했다. "앞으로도 위버스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자"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니는 위버스에 공식 팬클럽 멤버십도 연다. 멤버십 전용 독점 콘텐츠, 공연 티켓 선예매, 이벤트 참여 기회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벤트도 준비했다.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팬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0월 25일이다.

제니는 오는 10월 솔로로 돌아온다. 약 1년 만의 컴백이다. 솔로곡 '솔로'(SOLO)는 뮤직비디오 조회수 10억 뷰를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제니는 최근 미국 음반사인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쉽을 맺었다. 비욘세, 아델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소속됐다.

<사진제공=OA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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