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MMORPG '블레이드M'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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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펀코리아는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M'을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에서 출시했다.
'블레이드M'은 7종에 이르는 직업 선택을 포함해 게임 진행 과정에서 복잡하게 구성된 시스템은 배제하고, 보상 시스템 및 신령 시스템, 탈 것, 펫 시스템, 캐릭터 코스튬 등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미니멀한 시스템들로 컨텐츠가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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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M'은 7종에 이르는 직업 선택을 포함해 게임 진행 과정에서 복잡하게 구성된 시스템은 배제하고, 보상 시스템 및 신령 시스템, 탈 것, 펫 시스템, 캐릭터 코스튬 등 쉽고 간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미니멀한 시스템들로 컨텐츠가 구성됐다.
캐릭터 직업으로 검을 주로 사용하는 협객, 빠른 속도로 단검을 활용하는 의적, 신과 소통하며 칠성방울로 악을 물리치는 무당, 부채를 활용해 강력한 폭풍을 불러일으키는 박수, 법사 계열 세이지와 소서리스, 북유럽 여전사를 상징하는 발키리 등 7종의 직업군이 등장한다.
더불어 여포와 손오공 등 무력을 상징하는 신화 속 인물들을 참조해 개발한 갈혈의 전신과 암흑 신화를 소환, 난도가 어려운 전투를 단숨에 해결하는 신령 시스템 등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게임 진행 도중 특정 보스 공략에 성공하거나, 난도가 높은 테마를 해결할 경우 해적 세트를 비롯한 각종 장비 셋업, 캐릭터 전신이 마치 미래의 사이버 전사로 탈바꿈하는 메카닉 세트 등 무협과 판타지, 미래의 세계관까지 담아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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