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제니, 위버스 커뮤니티 오픈…“좋은 추억 만들 것”
서형우 기자 2024. 9. 20. 11:20
걸그룹 블랙핑크의 제니가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팀 외에 솔로로도 입점한다.
위버스는 제니가 20일 공식 커뮤니티와 멤버십을 동시에 개설한다고 밝혔다.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다음 달 약 1년 만의 솔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그는 새 싱글 발매에 앞서 위버스 단독 커뮤니티로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갈 계획이다.
제니는 “앞으로도 위버스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자”고 소감을 전했다.
위버스는 제니 공식 커뮤니티·멤버십 개설을 기념해 오는 21∼27일 10명을 대상으로 친필 사인이 들어간 팬 키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연다. 제니의 커뮤니티에 해시태그 ‘웰컴 제니’(#WELCOME_JENNIE)와 환영 인사를 남기면 추첨을 거쳐 당첨자가 선정된다
한편 제니는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솔로 싱글을 발매한다. 제니의 솔로곡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유 앤드 미(You & Me)’ 이후 약 1년 만이다.
서형우 온라인기자 wnstjr140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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