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환경 문제 해결 위한 수요 맞춤형 SW 공모

장도민 기자 2024. 9. 20.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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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9월 4일부터 12월 5일까지 환경 문제 해결을 주제로 SW 개발 공모전(피우다 프로젝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019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ICT 개발자 양성 및 취·창업 등을 지원하는 ICT 콤플렉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사회·공공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 맞춤형 SW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개발물을 발굴하고, 현장 시범 적용 및 사업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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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CT대연합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수도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는 9월 4일부터 12월 5일까지 환경 문제 해결을 주제로 SW 개발 공모전(피우다 프로젝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2019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ICT 개발자 양성 및 취·창업 등을 지원하는 ICT 콤플렉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사회·공공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 맞춤형 SW 개발 경진대회를 개최해 우수 개발물을 발굴하고, 현장 시범 적용 및 사업화 등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서울환경연합, 루트임팩트, 다음세대재단과 함께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SW 개발'이라는 주제로 SW 개발 공모전을 진행하며 우수 개발물을 선정해 환경 주제 관련 다양한 실증처에 연계하고 유용성이 높은 개발물에 대해서는 사업화까지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피우다프로젝트 시상은 수도권 ICT이노베이션스퀘어 전담 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시상으로 △최우수상(1팀, 300만원) △우수상(2팀, 각 200만원) △장려상(3팀, 각 100만원)을 수여하며 이와 더불어 서울특별시장상(1팀)까지 줄 예정이다.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4차 산업 시대의 다양한 ICT 기술을 활용한 솔루션 및 아이디어가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적용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앞으로도 우수한 개발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jd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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