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명반 탄생 예고...'1991', 예약 판매 스타트

[Dispatch=이명주기자] '비투비' 이창섭이 컴백 열기를 끌어올렸다.

판타지오는 지난 19일 이창섭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1991'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다채로운 티징 콘텐츠를 예고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이창섭은 20일 오후 2시부터 신보에 대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피지컬 앨범을 구매할 수 있다.

관련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는다. 오는 23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이 오픈된다.

이창섭은 지난 2일 동명의 선공개 앨범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희망고문'을 포함해 신곡 5곡이 담겼다. 감각적인 노래로 명반의 탄생을 예고했다.

올 한 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정규 1집 준비와 함께 리메이크 음원 '천상연', 싱글 '그래, 늘 그랬듯 언제나', 드라마 OST 등을 선보였다.

하반기에도 '열일'한다. 이창섭은 다음 달 ‘청춘폴나잇 2024’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11월 첫 방송되는 SBS-TV '유니버스 리그'에도 출연한다.

한편 이창섭은 다음 달 2일 오후 6시 '1991'을 발매한다.

<사진제공=판타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