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평원 신임 원장에 윤지영 전 시의원
황현규 2024. 9. 20. 11:18
[KBS 부산]제7대 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장에 윤지영 전 부산시의원이 임명됐습니다.
부산시는 윤 원장이 시의원으로 활동하며 여성, 가족 분야에 특화된 경력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원장은 "포용과 공감으로 기관 구성원 개개인의 역량을 끌어내 새로운 변화와 성장을 구현해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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