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소식] '제1회 기업박람회' 21일 개최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주시가 오는 21~22일 경기도 대표 관광지인 임진각 평화누리광장에서 '제1회 파주시 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메이드 인 파주'를 주제로 파주에서 생산되는 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혁신적인 기술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기업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이미지를 부각시킴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관에서는 가구, 화장품 등 일반 소비자 대상 제품과 산업용품 등 기업 간 교류를 위한 제품이 함께 전시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메이드 인 파주'를 주제로 파주에서 생산되는 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혁신적인 기술을 대중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기업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의 이미지를 부각시킴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박람회는 크게 전시관과 식품관으로 나눠 운영될 예정이다. 전시관에서는 가구, 화장품 등 일반 소비자 대상 제품과 산업용품 등 기업 간 교류를 위한 제품이 함께 전시된다. 식품관에서는 냉동만두, 김치, 장류, 밀키트 등 식자재와 사회적기업제품, 수공예품, 다양한 캠핑용품 등이 전시·판매될 계획이다.
◇벽면이용간판 7층까지 설치 가능해진다
파주시는 고시 구역 내 옥외광고물에 대한 세부 설치 기준을 규정한 '옥외광고물 등의 특정구역 지정 고시'를 개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개정 고시의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지주간판 설치 관련 내용 신설 △벽면이용간판 같은 층 간 상하 이중표시 제한 삭제 △광고물 등 바탕색에 적색류 또는 흑색류 색깔 사용 제한 규정 삭제 △벽면 이용 간판의 설치 기준을 5층 이하에서 7층 이하로 확대다. 특히 벽면이용간판 설치기준이 5층 이하에서 7층 이하로 확대됨에 따라 최근 고층화된 신축건축물의 현실적인 광고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촌거리문화축제 10월5일 개최
파주시 금촌거리문화축제가 10월 5~6일 금촌통일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점포별 초특가 상품판매와 상인회 주관의 치맥 행사, 먹거리 공간, 야생화 박람회, 역사 사진전 등이 진행된다. 이 외에도 벨리댄스 경연, 명동로가요제, 댄스가수의 공연, 짜장면·우유 빨리 먹기 대회, 완전군장 체험, 체험 참여자를 위한 기념사진 촬영 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파주=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5세 어린 상간녀가 창고에"… '돌싱글즈6' 진영, 이혼 사유 - 머니S
- [오늘 날씨] 최대 150㎜ 이상 강한 비… 폭염 꺾이고 가을장마 - 머니S
- '300억 건물주' 유재석, 고강도 탈세 세무조사 받았다 - 머니S
- 마이클 조던, 시카고 저택 드디어 팔리나… 12년 만에 새 주인 찾아 - 머니S
- '코리아게이트' 핵심 박동선씨 별세, 향년 89세 - 머니S
- 70대 운전 SUV에 '쾅'… 폐지 리어카 끌던 60대, 도로서 참변 - 머니S
- "로또청약 또 터졌다"… 분양가 25억 청담르엘 2만명 러시 - 머니S
- "스스로 거취 결정해야"… 유인촌, 정몽규에 퇴진 압박 - 머니S
- "가짜뉴스로 체코 원전 수주 방해말라"… 산업부 장관, 야당 비판 - 머니S
- 올해 겨울 주택용 전기세 오르나… 한전 연료비 조정단가 제출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