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하이제트이엔지 30억원 규모 투자협약

장인수 기자 2024. 9. 20. 1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영동군은 ㈜하이제트이엔지와 3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영동군과 하이제트이엔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발전에 협조 관계를 구축한다.

이 업체는 내년까지 30억 원을 들여 영동산업단지 내 2만 1094㎡ 터에 건설기계와 유압실린더 생산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투자 협약한 이 업체가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동산단 내 2만1094㎡ 터에 공장 건립
영동군·하이제트이엔지 공장 건립 투자협약식(영동군 제공) /뉴스1

(영동=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영동군은 ㈜하이제트이엔지와 3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영동군과 하이제트이엔지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발전에 협조 관계를 구축한다.

이 업체는 내년까지 30억 원을 들여 영동산업단지 내 2만 1094㎡ 터에 건설기계와 유압실린더 생산 공장을 건립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투자 협약한 이 업체가 지역 대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