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리, 적재와 호흡 한번 더…22일 '메아리' 공개

황미현 기자 2024. 9. 20. 11: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최유리가 적재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20일 오전 최유리의 소속사 네이브는 "가수 최유리의 디지털 싱글 '메아리 (feat. 적재)'가 오는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라며 "이번 앨범은 오는 10월 발매 예정인 최유리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의 선공개 트랙이며 최유리와 함께 매력적인 음색과 싱어송라이팅, 기타 연주 능력을 겸비한 가수 적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새로운 케미를 이끌어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유리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최유리가 적재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20일 오전 최유리의 소속사 네이브는 "가수 최유리의 디지털 싱글 '메아리 (feat. 적재)'가 오는 22일 오후 6시 공개된다"라며 "이번 앨범은 오는 10월 발매 예정인 최유리의 첫 번째 정규 앨범의 선공개 트랙이며 최유리와 함께 매력적인 음색과 싱어송라이팅, 기타 연주 능력을 겸비한 가수 적재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새로운 케미를 이끌어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최유리는 전일 공식 채널을 통해 신보 '메아리'에 대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은은한 꽃향기에 빠져든 듯한 최유리의 모습부터 적재와 함께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어낸 장면이 폴라로이드 사진 속에 담기며 독보적 색을 지닌 두 아티스트의 만남을 예고했다.

최유리와 적재는 지난 3월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한 '프로젝트 컬러즈'에서 듀엣 곡 ‘묘하게 달라’를 발매한 것을 시작으로 몇 차례 콘텐츠를 통해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의 만남이 다시 한번 성사된 만큼 풍성한 울림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최유리는 11월 9일부터 이틀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우리의 언어'로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다.

hmh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