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율촌산단서 30대 작업자 장비에 부딪쳐 중상
지정운 기자(=순천) 2024. 9. 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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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8시 22분쯤 전남 순천시 율촌1산단 내 입주기업에서 유압기계 하차 작업을 하던 A씨(31)가 장비에 머리를 부딪쳤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에 피를 흘리고 의식저하 상태를 보였으며,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종합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 하차 과정에서 고정장치를 제거하자 미끄러져 내린 장비가 A씨 머리를 충격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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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압기계 하차 작업 중 사고…의식저하 증상
20일 오전 8시 22분쯤 전남 순천시 율촌1산단 내 입주기업에서 유압기계 하차 작업을 하던 A씨(31)가 장비에 머리를 부딪쳤다.
20일 오전 8시 22분쯤 전남 순천시 율촌1산단 내 입주기업에서 유압기계 하차 작업을 하던 A씨(31)가 장비에 머리를 부딪쳤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에 피를 흘리고 의식저하 상태를 보였으며,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종합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 하차 과정에서 고정장치를 제거하자 미끄러져 내린 장비가 A씨 머리를 충격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정운 기자(=순천)(zzartsosa@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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