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날염공장에서 불…소방관 2명 화상
여소연 2024. 9. 20.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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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밤 10시 40분쯤 서울 성북구 날염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 2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성북소방서에 따르면 서울시 성북구 상월곡동 4층짜리 날염공장 3층 작업대 사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반 만인 오늘 0시 1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진화 작업을 하던 소방관 2명이 손등과 안면부 등에 화상을 입었고, 3층이 완전히 불에 타 3천만 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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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9일) 밤 10시 40분쯤 서울 성북구 날염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 2명이 다쳤습니다.
서울 성북소방서에 따르면 서울시 성북구 상월곡동 4층짜리 날염공장 3층 작업대 사이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 반 만인 오늘 0시 10분쯤 완전히 꺼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진화 작업을 하던 소방관 2명이 손등과 안면부 등에 화상을 입었고, 3층이 완전히 불에 타 3천만 원 정도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합동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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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소연 기자 (ye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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