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도부 응원 속 '선거법' 결심 출석 "검찰 권력 남용...사필귀정할 것" [TF사진관]

이새롬 2024. 9. 20.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故 김문기·백현동 허위 발언'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1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 대표는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2021년 12월 방송 인터뷰 등에서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성남시장 재직 때는 알지 못했다"고 말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故 김문기·백현동 허위 발언'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1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는 가운데, 박찬대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의원들이 이 대표를 향해 인사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故 김문기·백현동 허위 발언'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1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故 김문기·백현동 허위 발언' 관련 공직선거법 위반 1심 결심 공판에 출석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날 이 대표의 출석에는 박찬대 원내대표와 이해식 당 대표 비서실장, 김병주·전현희 최고위원 등 지도부 의원들이 동행하며 힘을 실었다.

법원 출석에 앞서 이 대표는 "검찰이 검찰 권력을 남용해서 증거도 조작하고 사건도 조작하고, 정말 안쓰러울 만큼 노력하지만 다 사필귀정할 것"이라며 "인권과 민주주의 최후 보루인 법원에서 사건의 진실을 제대로 판단하고 정의롭게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2021년 12월 방송 인터뷰 등에서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을 성남시장 재직 때는 알지 못했다"고 말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를 받는다.

saeromli@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