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산림청, 제주 제외한 전국 산사태 위기경보 '관심'→'주의'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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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장마'로 최고 300mm 이상의 폭우가 예보되면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됐습니다.
산림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산사태 피해가 우려된다며 오늘 오전 10시 반을 기준으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는 정도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으로 발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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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장마'로 최고 300mm 이상의 폭우가 예보되면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됐습니다.
산림청은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산사태 피해가 우려된다며 오늘 오전 10시 반을 기준으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레까지 강원 산간에는 최고 300mm 이상, 제주 산간에 250mm 이상, 서울 등 내륙에도 많게는 120에서 150mm의 호우가 예상됩니다.
산림청은 산사태 위험 지역에서는 긴급 재난문자와 마을 방송 등에 귀 기울이고 비가 집중될 때는 야외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산사태 위기 경보 단계는 정도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순으로 발령합니다.
YTN 김민경 (kimmin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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