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하품만 봐도 웃기네...'아마존 활명수' 웃음 예고 스틸 공개

장민수 기자 2024. 9. 20. 11: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스틸을 공개, 웃음 기대감을 높였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이어 활의 명수 아마존 전사들을 마주하게 되고, 한 줄기 빛과 같은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도 만나게 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월 30일 개봉

(MHN스포츠 장민수 기자) 영화 '아마존 활명수'가 스틸을 공개, 웃음 기대감을 높였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

공개된 스틸은 먼저 진봉이 아마존이라는 낯선 공간에 불시착한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활의 명수 아마존 전사들을 마주하게 되고, 한 줄기 빛과 같은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도 만나게 된다. 

마침내 이들은 각자의 목표를 위해 양궁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결심 후 서울로 향한다. 지구 반대편 낯선 만남으로 시작된 이들이 서로 다른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고 적응하고자 하는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진봉 역 류승룡의 코믹한 표정, 빵식 역 진선규의 파격적인 외모 변신이 눈길을 끈다. 두 배우는 앞서 1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한 '극한직업'에 이어 또 한번 코미디 호흡을 맞춘다. 

각본은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의 배세영 작가, 연출은 '발신제한'으로 데뷔한 편집 감독 출신 김창주 감독이 맡는다.

아마존 활벤져스 3인방으로 첫 한국 스크린 데뷔에 나선 브라질 배우 이고르 페드로소, 루안 브룸, J.B. 올리베이라가 참여했다. 여기에 염혜란, 이순원, 고경표 등이 합류해 활약을 예고한다. 

한편 '아마존 활명수'는 오는 10월 30일 개봉한다.

 

사진=바른손이앤에이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