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긴 무더위에 쿠쿠 안마의자 수요 140%↑

배옥진 2024. 9. 20. 10: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쿠쿠가 홈캉스 트렌드에 힘입어 6월부터 8월까지 안마의자 판매량이 전년 대비 140%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쿠쿠의 안마의자 제품군은 같은 기간 렌탈도 93% 증가했다.

쿠쿠의 실속형 리네이처 안마의자(CMS-H410WW)는 총 45개로 구성된 에어 마사지 솔루션을 탑재해 섬세한 안마를 구현한다.

쿠쿠 관계자는 "안마의자와 마사지기는 명절 시즌 효도 가전으로 많이 꼽혀 이달 판매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쿠쿠가 홈캉스 트렌드에 힘입어 6월부터 8월까지 안마의자 판매량이 전년 대비 140%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고물가와 유난히 긴 장마·무더위로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이들이 늘면서 안마의자 구매 수요가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쿠쿠의 안마의자 제품군은 같은 기간 렌탈도 93% 증가했다.

쿠쿠의 실속형 리네이처 안마의자(CMS-H410WW)

쿠쿠의 실속형 리네이처 안마의자(CMS-H410WW)는 총 45개로 구성된 에어 마사지 솔루션을 탑재해 섬세한 안마를 구현한다. 특히 '비빔 마사지' 기능을 추가해 종아리 측면 근육까지 고르게 이완한다.

지난해 선보인 리네이처 종아리·발 마사지기(CLM-A10NW)도 각 부위별 3가지 마사지 모드를 장착해 정교하게 케어한다. 3단계까지 에어 마사지 강도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가 느끼는 피로 정도에 따라 단계를 선택할 수 있다. 7㎏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크기로 1인 가구도 합리적으로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쿠쿠 관계자는 “안마의자와 마사지기는 명절 시즌 효도 가전으로 많이 꼽혀 이달 판매 증대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