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새끼' 母+행인들에 반말·주먹질하는 금쪽이 등장 [TV스포]

서지현 기자 2024. 9. 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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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금쪽이의 안하무인 행동이 이어진다.

20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매일 밤 비명을 지르는 딸'의 그 두 번째 사연이 그려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매일 밤 잠들지 못해 3살 딸과 전쟁을 치르는 금쪽이의 엄마 아빠가 다시 한 번 등장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꿀잠 솔루션에 돌입한 금쪽이의 일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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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새끼 / 사진=채널A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금쪽이의 안하무인 행동이 이어진다.

20일 저녁 8시 1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 새끼'(이하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매일 밤 비명을 지르는 딸'의 그 두 번째 사연이 그려진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매일 밤 잠들지 못해 3살 딸과 전쟁을 치르는 금쪽이의 엄마 아빠가 다시 한 번 등장한다.

선공개 영상에서는 꿀잠 솔루션에 돌입한 금쪽이의 일상이 나온다. 모녀는 스케치북을 펼쳐 '깨고 싶지 않은 달콤한 꿈'에 대한 상상을 하며 잠에 들 준비를 한다. 그러나 갑자기 기분이 나빠진 금쪽이는 생떼를 넘어 반말로 지시한다. 심지어 엄마에게 폭력까지 쓰며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자 엄마를 통제하려 하는 행동으로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한다.

장을 보러 온 시장에서 금쪽이네 가족에게 반갑게 인사를 건네는 어른을 향해 금쪽이는 반말을 하고 심지어 손을 들어 때리려고도 한다. 그러나 엄마는 사과도 하지 않은 채 급히 자리를 뜬다. 아빠는 금쪽이의 말버릇을 꾸중하는 반면, 엄마는 아예 상황 자체를 외면하고 벗어나기 바쁘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오 박사는 "불편한 상황을 벗어나는 것만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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