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톡 지연'에 고개 숙인 카카오…"이용에 불편 드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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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가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이 지연된 것과 관련해 또다시 이용자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일부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오전 9시24분부터 30분까지 6분간 메시지 수·발신이 지체되는 불편을 겪었다.
회사는 공지사항을 통해 "일부 사용자의 메시지 수·발신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발생했다"며 "문제 인지 즉시 대응해 위 시간 이후로는 정상적으로 카카오톡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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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지속될 경우 재문의 부탁"
카카오가 카카오톡 메시지 수·발신이 지연된 것과 관련해 또다시 이용자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카카오는 20일 자사 고객센터 공지사항을 통해 "카카오톡 서비스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일부 카카오톡 이용자들은 오전 9시24분부터 30분까지 6분간 메시지 수·발신이 지체되는 불편을 겪었다. 카카오는 메시지 지연 현상을 인지한 즉시 대응에 나서 현재 복구를 완료한 상태다.
회사는 공지사항을 통해 "일부 사용자의 메시지 수·발신이 원활하지 않은 현상이 발생했다"며 "문제 인지 즉시 대응해 위 시간 이후로는 정상적으로 카카오톡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그러면서 "만약 문제가 지속될 경우 번거로우시더라도 고객센터를 통해 재문의 부탁드린다"며 "서비스에 불편을 드리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지했다.
카카오톡은 지난 7월 한 시간 넘게 PC 버전 로그인이 되지 않는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 사이에서 불만이 쏟아졌다. 앞선 5월엔 세 차례에 걸쳐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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