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한영, 쌀로 나누는 사랑 “농가와 이웃 함께 응원”

쌀 10㎏들이 1143포대 기부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 겪는 농가 ‘응원’
명절 맞아 취약계층 지원하는 취지도

EY한영 임직원들이 쌀 재배농가와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쌀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인 EY한영(대표이사 박용근)이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 가구에 쌀 11ｔ을 기부하며 우리 농가와 이웃을 함께 응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EY한영은 추석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가구와 따뜻한 정을 나누고, 최근 쌀 소비 감소에 따른 쌀값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쌀 소비 촉진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를 통해 10㎏들이 쌀 1143포대를 서울시 영등포구를 포함한 서울 내 여러 자치구 기초푸드뱅크 등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박용근 EY한영 대표이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기부 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EY한영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EY한영은 고객사 등에 감사의 마음을 쌀로 전달하는 ‘땡큐 앤 米 캠페인(Thank You and Me(米)’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추석 기간 고객사에 쌀과 쌀 가공식품을 선물로 전달하면서 쌀 소비촉진에 동참했다.

아울러 EY한영은 사내 사회공헌 네트워크인 ‘한마음나누미’를 통해 지역사회와 공동체를 위한 기부·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EY 리플스(EY Ripples)’라는 EY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Y 리플스는 단순 기부와 봉사를 넘어 임직원들이 보유한 전문 기술과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사회와 환경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물결(Ripples)’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EY한영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