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청첩장·부고장' 등 스미싱 조직 대거 검거
2024. 9. 20. 10:39
(서울=뉴스1) = 경찰청은 베트남에서 사무실을 차려 국내 조직원들과 함께 모바일 스미싱 범행을 해온 해외 조직원 7명을 검거, 총책 등 3명을 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강제송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들은 해외에서 청첩장, 택배 문자 등을 모바일로 발송해 100억원대 스미싱(문자메시지와 피싱의 합성어) 피해를 입혔다. (경찰청 제공) 2024.9.2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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