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작 준비"…네오위즈 'P의 거짓' 신규 콘셉아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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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095660)는 'P의 거짓'(Lies of P)의 최지원 총괄 디렉터의 개발자의 편지와 함께 후속작 관련 신규 콘셉 아트 이미지 등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P의 거짓은 유튜브를 포함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는 음원과 새로운 콘셉 아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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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네오위즈(095660)는 'P의 거짓'(Lies of P)의 최지원 총괄 디렉터의 개발자의 편지와 함께 후속작 관련 신규 콘셉 아트 이미지 등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고 20일 밝혔다.
최 총괄 디렉터는 "그간 잘했던 부분은 발전시키고 아쉬웠던 부분은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기다림과 기대가 환호로 바뀔 수 있도록 후속작 준비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P의 거짓은 유튜브를 포함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는 음원과 새로운 콘셉 아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P의 거짓(2023년 9월 글로벌 동시 출시)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에서 탈피해 진입 장벽이 높은 '소울라이크' 장르에 도전한 점과 탄탄한 스토리 등 게임 완성도를 높인 점을 인정받아 2023 대한민국 게임대상을 받았다.
출시 한 달 만에 글로벌 누적 판매량 100만 장을 달성하고 5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700만 명을 돌파했다.
한편 최 디렉터는 올해 상반기 보수로 13억 6600만 원(급여 1억 6600만 원·상여 12억 원)을 받아 이기원 대표(7억 900만 원), 김승철·배태근 공동대표(각각 6억 7500만 원·5억 5300만 원)보다 약 2배 많은 보수를 수령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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