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TP, 이차전지 소재·부품 실증 지원 기업 모집

조현철 기자 2024. 9. 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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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는 20일 이차전지 혁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사업(전기차 각형 이차전지 소재부품 실증화센터 구축 사업)의 하나로 이차전지 전·후방 기업의 실증 지원을 위해 30일까지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조영신 원장은 "이차전지 전주기 기업 지원을 통해 울산의 자립 완결형 첨단 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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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관련 전·후방 중소기업 대상 시제품 제작 및 시험평가 지원
[울산=뉴시스] 중구 다운동 울산TP 전경. (사진=뉴시스 DB)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테크노파크(원장 조영신)는 20일 이차전지 혁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스마트 특성화 기반 구축 사업(전기차 각형 이차전지 소재부품 실증화센터 구축 사업)의 하나로 이차전지 전·후방 기업의 실증 지원을 위해 30일까지 지원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이차전지 관련 전·후방 중소기업이다. 지원 분야는 시제품 제작, 시험평가로 기업이 개발한 소재 및 부품을 실증하기 위해 전방위 지원한다.

울산TP는 국내 최고 수준 인프라 및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지원기관 중 유일한 이차전지 전주기 지원할 수 있어 국내·외 다수 이차전지 기업이 실증 지원을 받고 있다. 기업 맞춤형 지원을 위해 폼팩터별 인프라 확보를 진행 중이다. 이를 통한 폭넓은 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조영신 원장은 “이차전지 전주기 기업 지원을 통해 울산의 자립 완결형 첨단 전략산업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전했다.

지원 조건 등 상세 지원사업 내용은 울산TP 홈페이지(www.utp.or.kr) 또는 기업 지원관리시스템(platform.utp.or.kr)에서 확인한다. 접수는 기업 지원관리시스템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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