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양세형(왼쪽)과 박나래 / 사진=뉴스엔DB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뉴스엔 이슬기 기자]

양세형이 박나래와의 열애설에 대해 말했다.

9월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수도권 근처 세컨드 하우스를 찾으러 나섰다.

이날 멤버들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세컨드 하우스’ 특집으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인구감소지역 강화군으로 출격했다.

특히 시선을 끈 건 양세형과 박나래의 열애설이었다. 박나래는 "양세형즈랑 목포갔을 때 얘기했는데 세찬이랑 처음 만났던 곳이 강화도다"라고 양세형을 언급했고, 방송에는 '개그맨 커플 22호'라 불릴 정도로 화제가 됐던 둘의 이야기가 나왔다.

양세형은 "그때 이후로 기사가 많이 났더라. 지인들이 다 연락와서 '너 나래랑 결혼하냐'고 하더라. 바로 스팸처리 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양세찬 역시 "기사가 너무 많이 났더라"라고 하자, 박나래는 "우리 엄마가 집에 한 번 또 오래"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또 양세형은 "사실 꿈에서 저희 아버지가 나왔다. '안된다! 절대 안돼!'라 하시더라"고 버럭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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