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생일 맞아 1억 기부…"받은 사랑 나누고 싶어"

김샛별 2024. 9. 20.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가 생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는 지난 15일인 자신의 생일에 유니세프와 월드비전에 각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기부했다.

이 중 월드비전은 필릭스를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

앞서 필릭스는 열악한 영양 및 식수 위생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라오스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억 원의 기금을 기부하며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역대 최연소이자 2024년 첫 멤버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니세프·월드비전, 각각 5000만 원씩 기부
필릭스 "어린이들 지키는 일에 계속 힘 보태고 싶어"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총 1억 원을 기부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필릭스가 생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는 지난 15일인 자신의 생일에 유니세프와 월드비전에 각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기부했다.

유니세프와 월드비전에 전달한 기금은 각각 라오스 어린이의 영양 및 식수 위생 지원 사업, 국내 식생활취약아동 조식지원사업 '아침머꼬'에 사용된다.

이 중 월드비전은 필릭스를 밥피어스아너클럽 회원으로 위촉했다. 밥피어스아너클럽은 월드비전 창립자인 밥피어스의 이름을 딴 고액 후원자 모임이다. 누적 후원금이 1억 원 이상인 후원자 중 다양한 지구촌 문제에 공감하고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데 앞장서는 후원자를 회원으로 선정하고 있다.

앞서 필릭스는 열악한 영양 및 식수 위생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라오스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1억 원의 기금을 기부하며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역대 최연소이자 2024년 첫 멤버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필릭스는 "어린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지켜주는 일에 힘과 사랑을 계속 보태고 싶다. 팬분들께 받은 소중한 사랑을 나누며 생일이 더욱 특별한 날이 된 것 같아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