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안위 비상임위원에 진재용 변호사 위촉
박정연 기자 2024. 9. 20.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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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일 법무법인 강남 진재용 변호사를 3년 임기 비상임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진 신임 위원은 변호사시험 1회 출신으로 2017년부터 법무법인 강남 변호사로 활동하며 경찰대 외래교수와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인증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진 신임 위원은 국회 추천 비상임위원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했다.
진 신임 위원은 환경 전문 변호사로 더불어민주당의 노후원전 안전점검조사 TF 등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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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위원회는 20일 법무법인 강남 진재용 변호사를 3년 임기 비상임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진 신임 위원은 변호사시험 1회 출신으로 2017년부터 법무법인 강남 변호사로 활동하며 경찰대 외래교수와 한국원자력안전재단 인증심의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원안위는 위원장과 사무처장 등 상임위원 2명과 나머지 비상임위원 7명을 포함해 총 9명 위원으로 구성된다. 원안위 비상임위원은 원자력 안전에 관해 법에서 정한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진 신임 위원은 국회 추천 비상임위원으로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했다. 진 신임 위원은 환경 전문 변호사로 더불어민주당의 노후원전 안전점검조사 TF 등에서 활동했다.
[박정연 기자 hes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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