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문화특화거리 조성 위해 ‘도시탐사대’ 운영
정상빈 2024. 9. 20. 10:27
[KBS 강릉]강릉시가 도심 속 특색있는 골목과 거리 조성을 위해 도시탐사대를 운영합니다.
강릉시는 중앙동과 교2동, 초당동, 강남동 일대에 시민들로 구성된 도시탐사대를 꾸려, 다음 달(10월) 7일부터 오는 11월 중순까지 해당 지역 골목과 거리의 역사와 전통, 자연환경 등을 조사합니다.
강릉시는 시민들이 조사한 내용을 토대로 올해 말까지 책을 만들어, 이른바 '문화특화 거리' 조성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정상빈 기자 (normalbe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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