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흉기 난동에 1명 사망·1명 중상...용의자 "신은 위대하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지 시간 19일 오후 네덜란드 항구 도시 로테르담 한복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역시 부상을 입은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붙잡힌 남성은 로테르담 에라스무스 다리 인근에서 흉기 두 개를 들고 시민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면서, 아랍어로 "신은 위대하다"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직 조사가 초기 단계라며, 용의자의 신원과 범행 동기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 19일 오후 네덜란드 항구 도시 로테르담 한복판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벌어져 1명이 숨지고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현지 경찰은 역시 부상을 입은 용의자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붙잡힌 남성은 로테르담 에라스무스 다리 인근에서 흉기 두 개를 들고 시민들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면서, 아랍어로 "신은 위대하다"고 외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나가던 시민이 막대기로 이 남성을 때려 흉기를 빼앗아 공격이 이어지는 걸 막았습니다.
경찰은 아직 조사가 초기 단계라며, 용의자의 신원과 범행 동기 등은 밝히지 않았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길고양이 물어 죽이는데 방관?...경찰 "견주 조사할 것"
- 성심당 대전역점 잔류 가능성↑...월세 4억 4천만→1억 3천만 원↓
- "찜통 더위에 에어컨도 없이..." 퇴근길 40분간 갇힌 지하철
- 양재웅 "환자 사망 사고, 의도적 방치 아냐...본질은 펜터민 중독"
- 곽튜브, 이나은 옹호 논란..."아이유 콘서트 취소" 민원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피해자 탄원서도 소용 없다" 양형요소마저 뛰어넘는 김호중의 만행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