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학수 정읍시장, 연휴 직후에도 현장으로…시민 생활 밀착 사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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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이학수 시장이 연휴 직후인 19일 시민 생활과 직결된 6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시장의 이번 현장 점검은 준공 전 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시장은 "모든 사업이 시민들의 행복과 편의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면서 "폭염 속에서 노동자들의 안전에 유의하고 특히 온열질환에 주의해 공사를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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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정읍 = 곽시형 기자] 전북 정읍시는 이학수 시장이 연휴 직후인 19일 시민 생활과 직결된 6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시장의 이번 현장 점검은 준공 전 사업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본격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시장은 △정읍역 광장 정비 및 야간경관 조성 △달하노피곰 컨퍼런스센터 △정읍역 뒤 주차장 조성 △연지동 서초오거리 개선공사 현장 등을 직접 확인하며, 추진 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연지동 서초오거리 개선공사 현장에서 이 시장은 "회전교차로 진입부 중앙탄력봉을 재검토해 차량 통행의 편의성을 높일 것"을 주문했으며, 정읍역 광장 정비 사업에 대해서는 "10월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달하노피곰 컨퍼런스센터에서는 "철도공사와 협의해 정읍역 방문객들의 시야를 가리는 현수막 게시대를 철거하고, 1층에 새로 게시대를 설치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모든 사업이 시민들의 행복과 편의를 위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계획대로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면서 "폭염 속에서 노동자들의 안전에 유의하고 특히 온열질환에 주의해 공사를 추진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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