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디지털융합센터, 스토리콘텐츠 SW개발자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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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부설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남원시의 소프트웨어(SW) 교육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SW·인공지능(AI) 및 디지털 문화예술의 개발 역량을 갖춘 인재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최대규 전북디지털융합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으로 지리산권 교육 중심도시로서 지역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남원시와 협력해 '교육발전특구사업'과 'SW미래체움 전북센터'와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미래교육 및 신산업 특성화 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가를 배출해 일자리 창출, 인구유입 및 정주환경 구축의 순환 고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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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테크노파크 부설 전북디지털융합센터는 남원시의 소프트웨어(SW) 교육 지역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우수한 SW·인공지능(AI) 및 디지털 문화예술의 개발 역량을 갖춘 인재를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토리콘텐츠 SW개발자과정은 전북특별자치도 및 지리산권 청년 중심의 SW 분야 개발자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지역 SW·AI 및 디지털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청년 일자리 제공 및 취·창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취업 희망자 중 20명을 선발해 10월 12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주말 동안 온·오프라인 병행 교육, 팀 프로젝트 등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스토리콘텐츠 개발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넓히고 이수 후 다양한 분야로 취업 연계 및 창업 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프로그램은 △디지털 아트 코딩 △피지컬 컴퓨팅 △디지털 아트 △문화적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애니메이션 제작 △생성형 AI 활용 예술 창작 △AR 페인팅 등이다.
교육과정은 무료이며, 성실히 과정을 이수하고 창·취업까지 성공할 경우 자기개발 및 창·취업 지원금 등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대규 전북디지털융합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으로 지리산권 교육 중심도시로서 지역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남원시와 협력해 '교육발전특구사업'과 'SW미래체움 전북센터'와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미래교육 및 신산업 특성화 교육'을 지원할 수 있는 전문가를 배출해 일자리 창출, 인구유입 및 정주환경 구축의 순환 고리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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