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케미는 처음일 걸? 김고은·노상현 '대도시의 사랑법'

박로사 기자 2024. 9. 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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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시의 사랑법' 스틸./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김고은과 노상현이 지금껏 본 적 없는 특별한 관계를 선보인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자유로운 삶을 추구하는 재희 역 김고은과 자신의 비밀을 감추는 데 익숙한 흥수 역 노상현이 지금껏 본 적 없는 찐친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재희 역 김고은이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흥수 같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해 궁금증이 고조된다. 노상현은 “재희와 베스트 프렌드가 된 것처럼 티격태격하며 재미있게 놀았고 그런 호흡들이 영화에 잘 담겼으면 좋겠다”며 두 배우의 케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대도시의 사랑법' 스틸./플러스엠엔터테인먼트

여기에 더해 “이 영화는 친구와 나누는 유대가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가슴 깊이 상기시켜 준다”(_oth***), “김고은과 노상현의 케미가 완벽하다”(yeari***) 등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통해 영화를 먼저 관람한 글로벌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 역시 쏟아지고 있다. 이처럼 김고은과 노상현의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는 ‘대도시의 사랑법’은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올가을 관객들에게 놓칠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토론토 국제영화제 이후 뜨거운 호평 세례로 기대감을 더하며 참신한 설정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현실적인 대사로 재기발랄한 재미를 선사할 ‘대도시의 사랑법’은 오는 10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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