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용산 미군기지 반환부지서 가족클래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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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21일 용산 주한미군기지 반환부지를 활용해 개발한 용산어린이정원 잔디마당에서 '2024 용산어린이정원 가족클래식' 행사를 개최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밖에 용산어린이정원에서는 오는 27~29일 국군의 날을 기념한 '군문화 페스타'와 다음 달 초 어린이 사생대회 등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정우진 국토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장은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돼 있는 만큼 더 많은 어린이들이 정원을 찾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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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오는 21일 용산 주한미군기지 반환부지를 활용해 개발한 용산어린이정원 잔디마당에서 ‘2024 용산어린이정원 가족클래식’ 행사를 개최 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BS 교향악단과 어린이 바이올리니스트 김현서, 가수 스텔라 장, 소프라노 임선혜, 테너 존 노, 바리톤·크로스오버 박현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5일부터 용산어린이정원 홈페이지에서 관람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 결과 5일 만에 2500석이 전부 매진됐다. 국토부는 신혼희망타운에 거주하는 어린이 동반 가족과 어린이정원 늘봄학교에 참여 중인 학생 가족, 3대 가족 등 100여 명을 특별 초청했다.
이밖에 용산어린이정원에서는 오는 27~29일 국군의 날을 기념한 ‘군문화 페스타’와 다음 달 초 어린이 사생대회 등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정우진 국토부 용산공원조성추진기획단장은 “가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들이 준비돼 있는 만큼 더 많은 어린이들이 정원을 찾고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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