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유’ 김필→정인 황금빛 라인업

2024. 9. 20.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싱크로유'가 김필, 더원, 10CM, 정인, 별, 나윤권으로 이어지는 황금빛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김필의 '잊지 말아요'를 시작으로 더원 '그대라는 시', 10CM '소녀', 정인 'Dear', 별 '처음부터 너와 나', 나윤권 '모든 날, 모든 순간'까지, 초호화 아티스트들의 커버 무대가 차례로 공개돼 귀를 황홀하게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싱크로유’ 김필→정인 황금빛 라인업 (사진: KBS)

'싱크로유'가 김필, 더원, 10CM, 정인, 별, 나윤권으로 이어지는 황금빛 라인업을 전격 공개했다.

KBS 2TV '싱크로유'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첫 방송부터 동시간 예능 시청률 1위를 기록했고, 지난 18일 기준 정용화 이승기의 ‘소나기’ 듀엣 공개 영상이 1천 개가 넘는 댓글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순위에 진입, 화제성과 시청률을 모두 거머쥐었다. 

또한 ‘259만 유튜버’이자 만화가 겸 방송인 침착맨이 “살면서 이마를 크게 빵 친 적이 두 번인데 그 중 한 번이 ‘싱크로유’다. 정말 미쳤다. 이렇게 하는 음악 프로그램이 없다”라며 극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가운데 ‘싱크로유’ 2회 방송을 앞두고, 또다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굴 5분짜리 미리 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김필의 ‘잊지 말아요’를 시작으로 더원 ‘그대라는 시’, 10CM ‘소녀’, 정인 ‘Dear’, 별 ‘처음부터 너와 나’, 나윤권 ‘모든 날, 모든 순간’까지, 초호화 아티스트들의 커버 무대가 차례로 공개돼 귀를 황홀하게 한다.

카리나는 김필의 등장에 “너무 좋겠다”라며 기대감을 표하더니, 무대가 시작되자 격한 리액션으로 화면 너머로 전율을 느끼게 한다. 이어진 더원의 노래에는 첫 음절부터 방청석이 들썩이기까지 해 유재석과 이적을 함박웃음 짓게 한다. 이에 ‘OST의 황제’ 더원이 실제로 등장, 더원 버전의 ‘그대라는 시’가 탄생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지난 파일럿 당시 판정단에게 정체를 발각 당하며 복수(?)를 다짐하던 10CM가 라인업에 합류해 시선을 끈다. 자타 공인 음색 강자인 10CM가 이문세의 ‘소녀’를 커버하자, 카리나가 추리는 잊어버린 채 음악에 흠뻑 빠져 따라 부르는 모습이 포착돼 10CM가 정말로 재 등장한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 정인의 ‘Dear’는 카메라마저 화들짝 놀라게 만드는데, 정인의 노래가 시작되자  마자 이적은 “이것도 다 진짜 아니야?”라며 감탄하고 이준은 폭발적인 정인의 성량에 “와 모르겠다. 이거 진짜 어렵다”라고 탄식해 호기심을 끌어 올린다. 이에 숨소리 하나에도 개성이 묻어나는 독보적 음색의 가수들이 탄생시킬 고품격 커버무대에 귀추가 주목된다.

그런가 하면 공개된 영상은 역대급 추리 난이도를 예고해 도파민을 자극한다. 유재석은 라운드가 종료된 후 “지금 스튜디오가 술렁이고 있어요”라고 심상치 않은 현장 분위기를 전하고, 카리나는 엄청난 추리 난이도에 스트레스마저 호소하는 모습. 이처럼 짜릿하고 충격적인 반전이 시청자들의 아드레날린 치솟게 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모두의 탄성을 자아낸 한 진짜 드림 아티스트들은 누구일지 ‘싱크로유’ 2회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환희의 대반전 뮤직쇼가 될 KBS 2TV ‘싱크로유’는 오는 23일(월) 오후 8시 30분에 2회가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