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해인, 출산 4개월 만에 둘째 소식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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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라붐 출신 해인이 둘째를 임신했다.
해인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네. 둘째예요. 처음부터 둘째까지 계획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와준 우리 둘째"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해인은 지난해 11월 고등학생 때부터 친구로 지낸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함과 동시에 혼전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 5월 첫째를 출산한 해인은 4개월 만에 둘째 임신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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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룹 라붐 출신 해인이 둘째를 임신했다.
해인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네. 둘째예요. 처음부터 둘째까지 계획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찾아와준 우리 둘째"라며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태명을 지어줘야 하는데 태몽을 꾼 것도 없고...어찌 예쁘게 지어줘야 할지 고민이다. 지금도 지아(첫째) 덕분에 행복한데 앞으로는 둘째로 인해 더 큰 행복이 생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해인은 지난해 11월 고등학생 때부터 친구로 지낸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함과 동시에 혼전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 5월 첫째를 출산한 해인은 4개월 만에 둘째 임신을 발표했다.
한편 해인은 2014년 라붐 멤버로 데뷔 후 'Kiss Kiss' '상상더하기' 'Hwi hwi' 등 다수의 곡을 발표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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