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23∼24일 통합국방협의체 회의…동맹 안보현안 논의

송금한 2024. 9. 2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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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가 오는 23∼24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는 올해 후반기 예정된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의 사전 회의 성격으로, 조창래 국방정책실장과 앵카 리 미 국방부 동아시아부차관보가 양국의 수석 대표로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미는 올해 SCM에서 대북 확장억제 노력 강화, 과학기술동맹 진화를 통한 동맹 능력 현대화, 유사 입장국과 연대 및 지역 안보협력 강화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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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가 오는 23∼24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국방부는 이번 회의는 올해 후반기 예정된 제56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의 사전 회의 성격으로, 조창래 국방정책실장과 앵카 리 미 국방부 동아시아부차관보가 양국의 수석 대표로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미 양국은 회의에서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핵·미사일 위협 억제·대응을 위한 정책 공조, 연합방위 태세 강화, 조건에 기초한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 등 동맹 안보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한, 올해 국방 분야 주요 과제의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후속 조치에 대해서도 협의합니다.

한미는 올해 SCM에서 대북 확장억제 노력 강화, 과학기술동맹 진화를 통한 동맹 능력 현대화, 유사 입장국과 연대 및 지역 안보협력 강화 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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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금한 기자 (ema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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