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美 제약사 HIV 원료의약품 공급 소식에 유한양행 10%대 상승

조지원 기자 2024. 9. 20. 09: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한양행(000100)이 글로벌 제약사인 미국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6분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보다 12.03% 오른 14만 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유한양행은 1077억 원 규모의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유한양행(000100)이 글로벌 제약사인 미국 길리어드 사이언스와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6분 유한양행은 전 거래일보다 12.03% 오른 14만 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이날 12만 5500원으로 출발해 장중 14만 1100원까지 올랐다.

이날 오전 유한양행은 1077억 원 규모의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 1조 8590억 원의 5.79% 수준으로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5년 9월 30일까지다.

조지원 기자 jw@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