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현장 교원과 '교육활동 보호 정책' 추진 과제 논의

김수현 2024. 9. 20.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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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일 충북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제45차 찾아가는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현장 소통 및 교육활동 보호 정책의 성과와 향후 추진 과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차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청주교육지원청의 지역 교권보호위원회 운영 현장을 둘러봤다.

이 부총리는 "앞으로도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고, 교육 3주체가 모두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과 함께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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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하는 이주호 부총리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지난 10일 서울 중구 초현실회관에서 '부모가 바라는 유보통합의 모습' 주제로 열린 제44차 함께차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교육부 제공.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일 충북 청주교육지원청에서 제45차 찾아가는 함께차담회를 개최했다.

'현장 소통 및 교육활동 보호 정책의 성과와 향후 추진 과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차담회에서 이 부총리는 청주교육지원청의 지역 교권보호위원회 운영 현장을 둘러봤다.

아울러 지난해 8월 교육부가 발표한 '교육활동 보호 대책' 이후 지난 1년간 교육활동 보호 정책의 체감도를 점검했다.

이 부총리는 "앞으로도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고, 교육 3주체가 모두 행복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현장과 함께하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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