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앤리조트 그랜드 조선 제주, 리뉴얼…신규 서비스 출시

김명신 기자 2024. 9. 20. 09: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는 본관 최상층에 위치한 루프탑 풀사이드 바 '피크 포인트'(PEAK.) 리뉴얼과 함께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그랜드 조선 제주 관계자는 "그랜드 조선 제주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고객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제주 여행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가을, 새롭게 재 탄생한 피크 포인트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잊지 못할 제주 여행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풀사이드 바 피크 포인트 재단장…프리미엄 서비스 제공
(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는 본관 최상층에 위치한 루프탑 풀사이드 바 '피크 포인트'(PEAK.) 리뉴얼과 함께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그랜드 조선 제주의 피크 포인트는 '스카이 풀 라운지'(Sky Pool Lounge)라는 콘셉트 아래 4개월간의 리뉴얼을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피크 포인트는 성인전용 풀인 피크 포인트 풀(PEAK. POOL) 옆에 위치한 풀사이드 바로, 중문의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다채로운 주류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인피니티 풀과 연결된 실내 라운지, 다양한 칵테일과 위스키,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바(Bar) 부스, 신선한 탭 비어(Tap Beer)를 제공하는 비어 부스, 그리고 제주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테라스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피크 포인트 테라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메뉴도 주목할 만하다.

또한 그랜드 조선 제주만의 특별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신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인다.

본관에서는 그랑 조이의 신규 카트 서비스인 '그랑 벨롱'(Gran Bellon)을 운영한다. 그랑(Gran)은 큰 환대를, 벨롱은 제주 방언으로 '반짝이다'를 뜻하며, 이 서비스는 수영장과 로비 등에서 감귤차와 한라봉 슬러시 등 제주 특산물로 만든 다양한 시즈널 어메니티를 제공한다.

전 객실이 스위트로 구성된 그랜드 조선 힐 스위트는 더욱 프라이빗한 서비스와 함께 투숙객 전용 라운지 '그랑 제이'(Gran J)에서 다채로운 주류를 무제한 즐길 수 있는 '그랑 제이 해피아워 BEV'를 운영해 한층 럭셔리한 휴식을 제안한다.

‘그랑 제이 해피아워 BEV’는 보드카, 위스키, 테킬라, 진 등 40여 종의 다채로운 주류와 정성스러운 웰컴 플레이트로 구성돼 있다.

또한 전 객실이 스위트 룸으로 구성된 그랜드 조선 제주의 힐 스위트는 한층 더 강화된 고객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배스 어메니티로 힐 스위트 전 객실에는 프랑스 럭셔리 향수 브랜드 딥티크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차별화했으며, 체크인 시 제주 구좌읍의 신선한 당근 주스를 웰컴 드링크로 제공, 투숙 중에는 턴다운 서비스와 더불어 그랑 제이, 헤븐리 풀 등 힐 스위트 전용 시설들을 누릴 수 있다.

그랜드 조선 제주 관계자는 "그랜드 조선 제주는 단순한 숙박을 넘어, 고객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제주 여행을 선사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며 "올가을, 새롭게 재 탄생한 피크 포인트와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잊지 못할 제주 여행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lil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