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에게 취업 기회를"…인천시 '4060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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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중앙홀에서 '4060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월 마지막 화요일에 열리는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의 여섯 번째 행사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에게는 새로운 취업의 기회를, 관내 기업들에게는 적시에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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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기업 참가 '350명 채용'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시청 중앙홀에서 '4060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월 마지막 화요일에 열리는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의 여섯 번째 행사이다. 인천시를 비롯해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인천테크노파크, 노사발전재단 인천중장년내일센터 등 4개 기관이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30개 기업이 참여해 350여 명을 채용한다.
특히 국민연금공단이 연금제도 상담 및 예상 연금 수령액 시뮬레이션을 제공하고, 인천노동권익센터는 무료 노동법률상담을 운영한다.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 신분증, 자기소개서, 자격증 사본(해당자) 등을 지참하면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 상설 채용박람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중장년층 구직자들에게는 새로운 취업의 기회를, 관내 기업들에게는 적시에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좋은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했다.
oneth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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