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언석 도봉구청장 '딥페이크 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 동참

오현주 기자 2024. 9. 20.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딥페이크 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20일 도봉구에 따르면 오 구청장은 12일 구청장실에서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 영상물은 명백한 범죄입니다'가 적힌 문구를 들고 딥페이크 예방을 향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이번 챌린지 정한규 도봉경찰서장이 이달 11일 챌린지 다음 순서로 오 구청장을 지목하면서 이뤄졌다.

오 구청장은 다음 순서로 지우영 예하예술학교장, 황윤성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신방학중학교 학생 김 모 군을 지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언석 도봉구청장(도봉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오언석 도봉구청장이 '딥페이크 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20일 도봉구에 따르면 오 구청장은 12일 구청장실에서 '딥페이크를 이용한 허위 영상물은 명백한 범죄입니다'가 적힌 문구를 들고 딥페이크 예방을 향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했다.

이번 챌린지 정한규 도봉경찰서장이 이달 11일 챌린지 다음 순서로 오 구청장을 지목하면서 이뤄졌다.

오 구청장은 다음 순서로 지우영 예하예술학교장, 황윤성 도봉동청소년문화의집관장, 신방학중학교 학생 김 모 군을 지목했다.

그는 "이번 챌린지 참여로 딥페이크 피해 예방을 위한 공동의 노력으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폭력·디지털성범죄·가정폭력·교제폭력·스토킹 등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 여성긴급전화 1366(국번없이 ☎1366)에 전화하면 365일 24시간 상담 및 긴급보호를 받을 수 있습니다.

woobi12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