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퓨런티어, 테슬라 로보택시로 수요 반등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퓨런티어(370090)가 강세를 보인다.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로 수요 반등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양 연구원은 "고객사 수요 반등이 이뤄질 경우 2025년 실적 회복의 가시성이 높다"며 "로보택시 공개라는 자율주행의 새로운 변곡점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퓨런티어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퓨런티어(370090)가 강세를 보인다.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로 수요 반등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2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31분 현재 퓨런티어는 전 거래일보다 6.89%(1450원) 오른 2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퓨런티어에 대해 주요 고객사인 테슬라의 수요 반등으로 내년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내달 10일 테슬라의 로보택시 공개와 내년 저가형 모델 출시 등은 수요 반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유의미한 이벤트”라며 “수요가 회복될 경우 다시 한번 공격적 투자가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고객사 수요 반등이 이뤄질 경우 2025년 실적 회복의 가시성이 높다”며 “로보택시 공개라는 자율주행의 새로운 변곡점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퓨런티어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