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퓨런티어, 테슬라 로보택시로 수요 반등 기대

박정수 2024. 9. 20.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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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런티어(370090)가 강세를 보인다.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로 수요 반등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양 연구원은 "고객사 수요 반등이 이뤄질 경우 2025년 실적 회복의 가시성이 높다"며 "로보택시 공개라는 자율주행의 새로운 변곡점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퓨런티어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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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퓨런티어(370090)가 강세를 보인다. 테슬라 로보택시 공개로 수요 반등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투심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20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 31분 현재 퓨런티어는 전 거래일보다 6.89%(1450원) 오른 2만 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메리츠증권은 퓨런티어에 대해 주요 고객사인 테슬라의 수요 반등으로 내년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내달 10일 테슬라의 로보택시 공개와 내년 저가형 모델 출시 등은 수요 반등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유의미한 이벤트”라며 “수요가 회복될 경우 다시 한번 공격적 투자가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고객사 수요 반등이 이뤄질 경우 2025년 실적 회복의 가시성이 높다”며 “로보택시 공개라는 자율주행의 새로운 변곡점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퓨런티어에 대한 투자 매력도가 높다”고 판단했다.

박정수 (ppjs@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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