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공연 한자리에"...‘2024 중구 북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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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구립도서관이 오는 22일 신당동 다산어린이공원에서 '2024 중구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중구문화재단은 운영 중인 중구구립도서관(이하 도서관)이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중구 북페스티벌'은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한편, 중구는 도서관별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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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전시, 북토크, 체험부스, 야외도서관
중구문화재단은 운영 중인 중구구립도서관(이하 도서관)이 지역의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한 ‘중구 북페스티벌’은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주제는 ‘책으로 추억을 거닐다’다.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 등이 마련됐다. 공공도서관 7개소와 작은도서관 12개소, 지역서점 및 지역학교가 참여한다.
북페스티벌에선 재즈밴드인 ‘콰르텟원스’의 무대와 현악 4중주 공연, 버스킹을 만나볼 수 있다. 북토크는 ‘2024 중구 올해의 책’으로 선정한 ‘우리마을에 온 손님’의 박혜선·이수연 작가와 함께한다.
이밖에도 걱정인형 책갈피 만들기, 모루인형 만들기, 자개공예 체험 등 14개의 체험 부스와 주민참여형 전시를 진행한다. 야외도서관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중구는 도서관별로 이벤트와 행사를 진행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중구구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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