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1ℓ 보틀 커피 '엑스트라 킹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정 판매

황정원 기자 2024. 9. 20.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월까지 더위가 이어지며 차가운 음료를 찾는 이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대용량 사이즈 음료의 인기가 지속하고 있어 온종일 즐길 수 있는 초대용량 커피를 처음 선보이게 됐다"라며 "보틀로 출시해 편리함과 환경까지 챙긴 '엑스트라 킹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기며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존 대용량 커피보다 1.5배, 아메리카노(S)보다 3배 더 큰 사이즈
에스프레소·디카페인·세컨드 블렌드 등 다양한 블렌드 옵션
던킨이 '엑스트라 킹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정 출시해 판매한다. /사진=던킨
9월까지 더위가 이어지며 차가운 음료를 찾는 이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아침에 한잔을 주문해 종일 즐길 수 있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보틀 제품이 등장했다.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엑스트라 킹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정 출시해 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1ℓ 사이즈의 초대용량 커피로 휴대와 보관이 편리하고 재사용이 가능한 보틀 형태다.

던킨 '아메리카노(S)' 대비 3배 이상, 606ml로 선보였던 대용량 커피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보다 약 1.5배 큰 용량이다.

던킨은 앞서 선보인 대용량 커피 '킹사이즈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누적 판매량 140만잔을 돌파하고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 126%를 달성한 바 있다. 이처럼 대용량 음료가 지속 인기를 끄는 추세를 반영해 1ℓ 사이즈의 초대용량 커피를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

엑스트라 킹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기존 아이스 아메리카노(S) 가격에 1000원을 추가하면 된다. 던킨 에스프레소, 세컨드 블렌드로 운영 중인 보스톤 블렌드, 디카페인 블렌드 등 다양한 블렌드 옵션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이 각자의 취향과 선호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대용량 사이즈 음료의 인기가 지속하고 있어 온종일 즐길 수 있는 초대용량 커피를 처음 선보이게 됐다"라며 "보틀로 출시해 편리함과 환경까지 챙긴 '엑스트라 킹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즐기며 막바지 무더위를 시원하게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