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길리어드의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 수주 소식에 강세

한경우 2024. 9. 20. 09: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한양행이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에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의 원료의약품을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27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일 대비 9100원(7.25%) 오른 13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길리어드에 내년 9월30일까지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을 8089만3802달러(약 1076억6955만원) 규모로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개장 전 공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한양행이 미국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에 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HIV) 치료제의 원료의약품을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27분 현재 유한양행은 전일 대비 9100원(7.25%) 오른 13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한양행은 길리어드에 내년 9월30일까지 HIV 치료제 원료의약품을 8089만3802달러(약 1076억6955만원) 규모로 공급하기로 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이날 개장 전 공시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